일상
나는 본가에 살고 남자친구는 자취를 하는데, 남자친구 집에서 거의 반동거를 하게 되었단 말이야.그냥 살기엔(?) 좀 그래서 간단한 청소같은거 하려면 남자친구가 말려.. 그래서 보탬이 될만한 다른 방법을 고민중이야. 생필품을 사갈까? 아님 공과금을 부담하는게 좋을까? 거절할 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참고로 데이트 비용은 남친 쪽이 좀 더 많이 내는 정도. 둘 다 직장인이고 남자친구가 훨씬 더 많이 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