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뭐든지 끝을 봐야 직성이 풀리거든?
그 끝이 안좋을 걸 알아도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해야겠고
일어날 일은 어차피 일어난다 뭐 이런 생각으로 살아
그래서 썸붕 난 사람 있고 이 사람이 나랑 안맞는 사람이란거 아는데도
꼭 사귀고 헤어지는 과정을 해봐야겠는거야
이런 성격은 어떻게 고치지...
상대는 내가 연락하면 잘 받아주고 해서
밀어붙이면 사귀기까진 될텐데
이 사람에 대해 여러모로 의심도 많이 들고
근데 그걸 내가 직접 다 겪어보고 확인하고 싶다니 아....
이건 좋아한다기보단 끝마무리에 대한 집착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