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면허도 없어서 항상 남친이 데릴러 오고
데려다 주고 다했었어 물론 지금도
기름값 이런걸로 얘기 꺼낸적은 없는데
장거리는 좀 피곤해 하더라
근데 나는 스킨쉽으로 풀어주고 이런걸 못해
ㅋㅋㅋㅋㅋㅋ 스킨쉽으로 풀어 주거나
기름 값 종종 내주는 주기..?
자기들은 어때 ..나 같은 처지 있으려나
남친은 아니고 옛날에 친구랑 같이 살 때 난 면허는 있는디 차가 없어서 자잘하게 장보고 놀러가고 하는거 친구가 운전하면 내가 간단하게 커피사거나 밥 사거나 하고 장거리 여행하게 되면 내가 먼저 기름값 영수증 다 모아서 알려달라고 했어! 그리고 걍 하루 놀아도 집에 오면 오늘 운전해줘서 고맙다고 항상 얘기했고. 그리고 장거리 운전은 확실히 피곤한게 맞아...ㅋㅋ큐ㅠㅠㅠ 중요한건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거? 말로라도 고맙다고 수고했다고 자주 표현하면 좋을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