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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4.13

나는 되게 집이 경제적으로 안 좋은 편이라 그냥 취업만 바라보고 간호학과를 왔거든 그래도 나름 머리는 있는 편이라… 열심히 하고 있는데 남친이 하고 싶은 게 많아 남친 부모님도 좋은 분이시고 조언도 많이 해주고 여유 있게 사시니까 남친은 집 걱정은 없이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편이야 근데 남친이 계속 나한테 돈 걱정 이런 거 내려놓고 계속 하고 싶은 거 찾아서 해보라는데 솔직히 말로는 쉽지… 나중에 내가 다 책임져야 할 우리집을 어떻게 생각 안 하고 할 수가 있겠어… 난 단기간에 취업하고 돈 빨리 버는 게 시급한데 해보고 싶은 무언가를 시도하고 실패해도 괜찮은 그런 여유가 없어 남친은 내가 너무 도전을 못하고 두려워만 하는 거 같다는데 남친이 우리집에서 태어났어도 똑같은 소리 할까 싶다… 그냥 생각이 많아지고 현타도 오네 내가 너무 내 인생을 가치 있게 살지 못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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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좀 차가운 말이지만... 이래서 나는 친구는 연인이든 서로 경제력이나 살아온 배경같은 게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야한다고 생각해... 나는 자기 남친이랑 비슷한 입장이었는데 나도모르게 친구 많이 잃어서...ㅠ 자기 마음도 이해되는데 남친도 나쁜 뜻으로 말한 거 아니니까..ㅠ 나는 심지어 손절당한 친구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도 모르고 그냥 끊겼거든..ㅎㅎ 자기는 그냥 자기 히던대로 하면 될 거 같아 굳이 신경쓰지 않아도 돼

    2024.04.1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남친이 자기가 겪어보지 못해서 가늠을 못하는가보다.. 그래도 사람이 하고 싶은 걸 다 하고 살 수는 없다는 것 정도는 이해해야 할텐데 말야. 자기는 자기 나름대로 잘 해나가고 있는 것 같아서 다른 말은 안 할게 자기의 앞날을 응원해!

    2024.04.1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이거 진짜 ‘정신과 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 인물이랑 똑같은 상황이다..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큰 것 같아. 내 생각에 그런 말들이 자기에게 영향을 준다면 남친한테 솔직하게 이야기 해보면 어떨까? 이런 말들을 들을 때 이런 생각이 든다 라고 말하면 남친이 자기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

    2024.04.13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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