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인생 자기가 사는 건데 해 보고 싶으면 해야 된다고 생각 해 부모님의 반대와는 상관없이 나중에 아 그때 그거 할 걸 이렇게 후회하게 되는건 별로잖아

해야한다고 생각해

지금 안 가면 두고두고 부모님 원망하게 될거야 꼭 가봐 죽이되든 밥이 되든 가봐야 아는 거고, 죽밥될 일도 없어 언제든 수습할 수 있는 나이고 그럴 수 있는 일이니까!

자기 나는 3수하고 디자인학과 들어왔고, 3학년 하고 1년 휴학해서 회사 두군데 다닌 다음 4학년에 복학해서 지금 26이야 일단 나는 회사 두군데 짧게라도 다니면서 얻은게 엄청 많아..! 간단하게 말하자면 디자인학과는 다른 학과랑 달리 먼저 실무를 볼수록 남들보다 멀리볼 수 있게되고 더 많은 걸 볼 수 있게 되더라구! 그래서 나는 사실 기회 잡으라고 얘기해주고 싶어.. 부모님이 무엇때문에 반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인턴기회, 흔히 오는게 아니라서 부모님과 진지하게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

무조건 가!!!!!! 그 기회 쉽게 오는 것도 아니고 기회는 누구에게나 오지만 잡아야 내게 되는 거야 ㅠㅜ 안 하면 나중에 무조건 후회해 자기야 대학 졸업을 안 하고 인턴하고 취업 뛰어들겠다 아니잖아 ㅎㅎ 대학생한테 인턴 기회를 준다는 건 그쪽도 대학생인 거 알고 있는 거니까 부모님이 왜 반대하는지 잘 얘기해 보고 난 하는 방향으로 이끌었음 좋겠어 경험이 중요한 곳이고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지는 거니까!! 경험 많이 하자 거기서 겪은 일들이 나중엔 정말 자잘하게든 크게든 도움될 거야 ㅎㅎ

꼭 해보자!!! 나는 해야 한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