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늦게자는편이고 피곤해서 일찍잠들어도 꼭 11-12시에는 깨서 다시 늦게자고 그러는 편이야
고치려고 노력해봤지만 쉽지않더라고
남자친구는 진짜 12시쯤되면 칼같이 졸리면서 자야하는 사람이야. 나한테는 신기한 사람이랄까
이제 3년정도 됐는데 슬슬 그점이 좋은거고 건강한거라는거 알지만 나랑 패턴이 완전다르니 어느때는 좀더 놀고싶거나 이야기하고 싶은데 싶어서 짜증나고 여행가서도 저러다보니 나는 혼자 티브보고 그러고있으니 외롭고
남자친구 패턴이 더 건강한거라고 생각되고 또 잠자는걸 뭐라할수도없는거니...참 뭔가 그렇고 계속 만나면 나는 계속 외롭고 심심하고 그런건가 싶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