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늘 누군가한테 사랑을 바라고
일을 해낸 성취보다 그걸 인정해줄 누군가를 바라고
힘들때면 기댈 사람을 원했던 것 같아
내가 성욕 스킨십욕이 너무 강한 것 같아서
진지하게 이걸 어떻게 줄일ㅋ가 혼자서 고민하다가
문득 나는 왜 성취나 스스로한테서 만족을 얻지 못하는거지? 싶더라
애정결핍인가 싶고...
이건 정상적인 게 아닌 것 같았어
번아웃이 세게 와서 일도 일주일이상 미루고
그러면서도 외롭다면서 사랑을 또 바라고 있고...
어떻게 벗어날까?
가족한테도 사랑 잘 받으면서 잘랐고
정작 모쏠이라 사랑이 뭔지도 모르면서
바라고만 있으니까 매일이 고민이야..ㅠ
2023년에는
사랑이 아니라 나한테서 충분한 만족을 얻는 해였으면 좋겠다..🌈
자기 시기가 그런 시기일수도 있어. 다 내려가는 시기가 있자나! 난 너무 정상인 거 같어
자기 자신만으로 행복해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