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친이랑 할 때 키스 쫌 하다가 바로
넣어.
근데 키갈만 해도 흥분하는 류는 아닌지라.. 액체그걸 쓰거든 그래도 아파ㅠ그래서 더 안나와 초반에 아프고
신명나게 할 땐 물이 잘 나와서 괜찮은데
당연히 연애1~3년 때는 키갈만해도 금방
젖었지만 지금 우리 7년정도 됨.
그래서 하려고 할 때 내가 예민해지고
화가나고 그러더라고
애무를 좀 잘해줬음 좋겠어 ㅠㅠㅠ
남친도 약간 변태라 코스프레복장 좋아하거든 그래서ㅜ그런것도ㅠ내가 같이ㅡ즐기고 받아들였는데
얘기도 진짜 진짜 조심스럽게 나눴는데
남친이 어찌해야할 지를 몰라하는거같더라고..야동은 많이봤지만 연애는 내가2번째임..
슴빠 애무도 그냥 날 흥분시키는게 아니라 본인이 흥분해서 하는 느낌?
답이 없어서 고민이야
남친 사이즈나 이런건 다 맘에 드는데
지금은 우리 안한지 10월 다 되어가
하고 싶어도 하기 싫어진다고나할 까...
자기가 원하는 애무를 알려줘바아~~
시켜봤는데 내가 집중이 안되더라규 후잉
고마워자기!!
둘이서 전희에 대한 얘기를 많이 나눠야 좋을 거 같은데? 나도 처음에는 부끄러웠는데 남친이 서스럼 없이 좋으려고 하는 거니까 부끄러워하지 말라해서 맞춰나가거든 !
아 마무리는 생각보다 좋게 끝나서 전희느낀건 서로 얘기하는 쪽이야 단지 애무쪽만 이때까지 느껴본적이없어 ㅠㅠㅠ
고마워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