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나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24살 동갑이야! 나는 직장을 다니고 있고 남친은 제대한지 이제 일년 덜 되었어!! 만난지는 300일 넘었구. 그런데 그냥 만나기 시작할때는 사람이 좋아서 시작했는데 남자친구가 휴학하고 아무것도 안하더라고 한번씩 알바 뛰는거 말고는.. 공부를 한다고는 하는데 잘 모르겠고 이런식으로 300일을 유지해왔는데 이제 무언가 생산적인 활동을 좀 했으면 좋겠고. 꼭 돈을 버는게 아니더라도 무언가 했으면 좋겠는데 내가 말을해도 잔소리 처럼만 느껴지고.. 그래서 좀 고민이 돼. 계속 만나는게 맞는지 다른 사람이라면 어떻게 했을지 현명한 방법이 뭔지 알거싶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