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나는 나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컨트롤해 본 적이 한 번도 없는 것 같아... 뭐 학생때는 공부 하겠답시고 울면서 했지만 효율은 극히 떨어졌고 직장 들어와서도 노력으로 내 자신을 뛰어넘어 본 적이 없는 듯.... 이런 내가 너무 답답하고 한심해. adhd 때문인가? 그거 있어도 잘 살고 잘 되는 사람들은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