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 이성간의 묘한 기류가 흐르기 전까지 절대 여지 안주거든..? 썸타야만 이성적으로 호감 티내고.. 그래서 나한테 도전정신으로 다가온 불도저 스타일 사람들이랑만 사귀어왔는데


근데 나랑 외모는 비슷한데
더 연애 잘하고 남자애들한테 인기 많은 애들 보니까 그 묘한 기류가 흐르도록 얘네가
만드는 것 같기도 함 .. 내 생각엔 썸이어야 할 수 있는 행동들도 먼저 하고 뭐든 먼저 챙겨줘서 호감 갖게 하던지 ...

그 애들이 여우같다는 뜻은 아니지만
좀 여우느낌으로 나도 해야하나..
나도 불도저남 말고 소심남 뚝딱남도
만나보고 싶어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