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나는 곧 20대 후반이 되는데 우리집이 이사를 가게됐어. 대출을 1억 5천 정도 받을 예정이고 네식구가 같이 갚아나가기로 했어.
나도 언니도 일을하니까 돈을 보태는 것에 동의했어. 근데 계약을 하고 대출을 하려고 보니 부모님이 대출금액이 적어서 나나 언니가 받아야하는 상황이야. 언니는 곧 결혼해서 내가 대출을 받아야하는데
맘이 무거워,, 내가 매달 돈을 드리는건 괜찮은데 갑자기 빚이 생긴다고 하니까 무섭기도해
지금 상황에서 나밖에 받을 사람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