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갈웜이야
그리고 페리페라 오버블러 립 틴트 5호를 만나고 광명을 찾았음..
이번에 립제품만 세 개 샀는데 내가 보유중인 립들중에선 제일 잘 맞고 찰떡이라고 느껴지더라. 부담없이 예쁜 색이야! 너무 빨갛지도, 그렇다고 또 너무 주황색이지도 않아. 입술주름에 끼지도 않고, 바른 후 각질도 안 일어나고, 얇게 잘 발리고 유지력도 괜찮아. 그래도 뭐 먹으면 다시 발라줘야함 ㅋㅋㅋㅋ
그리고 다른 립은 뭘 바르면 입술에 느낌이 느껴지잖아. 근데 얘는 어찌나 가벼운지 입술에 뭔가 바른듯한 느낌도 없어! 그게 너무 좋더라 입술 안 답답하고 건조함 느껴지지 않는거! 답답한 거 싫어하는 자기들한테도 조을것같아
추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