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스트레스 받는다면 나는 수술 받는게 좋을 거 같다는 의견이야 사실 나도 a컵이라 큰 사람들 보면 마냥 부러워했는데, 자기처럼 가슴 큰 동창이 안좋은 쪽으로 도용당하고 자꾸 성적인 요소로만 소비되는거 보니까 이런 고충도 바로 이해 가더라 ㅠㅠ 자기가 수술한다고 해서 뭐 주변에서 배가 불렀네, 누구는 작아서 고민인데 어쩌구 하는거 그냥 귀닫고 무시해! 작은 사람들도 자기만족을 위해서 수술하는데 큰 사람도 자기만족을 위해서 수술할 수도 있는거지! 닫혀있고 그런거 아니야🤗

몇컵인데 그래? 나도 키 150정도에 g컵인 아는 언니가 있었는데 난 그냥 부럽고 보기좋아보였어! 나도 작은편은 아니고 내 가슴에 만족하는데 오우 나보다 그렇게 큰사람은 나도 처음 봤어! 그냥 자신감 갖고 살아도 좋다고 생각해! 근데 나도 막 큰건 아닌데 끼는옷도 있고 그런데 입고싶은옷도 못입는 경우도 많을거같고 .. 장단점은 확실한데 나라면 그냥 둘거같아..! 자신감을 가져! 자기!

가슴 수술은 확대보다 축소가 더 위험하단 얘기도 있어서ㅠㅜ 가슴은 정말 필요한 사람한테나 가지 안 원하는 사람한테 가서 괴롭히나 몰라ㅜㅜ

나도 큰 편이라 고민이 많앗는데 다이어트하면서 최대한 빼볼때까지 빼보려구 살 빠지면서 조금 빠지긴 햇던적이 있어서 그리구 무엇보다 내몸을 사랑하는게 우선인것 같아 나도 첨엔 스트레스 받았는데 그냥 인정하구 살구 잇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