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곰신...
남친 목소리가 큰편인데 나랑 전화하는 소리가 시끄러웠나봐 옆옆생활반 선임이 시끄럽다했다네. 소리지른것도 아니고 그냥 대화한거야 깔깔거리지도 않았고.
자는 시간도 아니고, 그냥 개인시간에 전화한다고 문제될게 있나....
심지어 지가 직접와서 말 한것도 아니고 남친네 맞선임이 듣고 대신와서 말했다는거야;
그러다가 다른 선임들이 그거 듣고 어이털려서 당사자한테 니 생활반도 아닌데 왜 가서 꼽주냐고 뭐라 했나봐.
남친은 중간에서 가만히. 아무것도 못 하고
아닙니다 제가 잘못한겁니다 이랬대..
그냥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거지
오늘 또 그놈이 지 맞선임한테 꼰질렀나봐 어제 지 동기들한테 닦였다고....생활반에와서 너네 조용히하라고 했대ㅋㅋ
진짜 무슨죄인가 싶다 걍 개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