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눈 정이 많아서… 인간관계에서 잘 안 싸우고 최대한 맞추고 오래오래 보거든?? 근데 이번 연애에 처음으로 제대로 사랑도 느끼면서 상처도 엄청 많이 받었어.ㅠㅠ
세 번 중에 한 번은 남친이 맞춰갈 노력도 없이 자기 힘들다고 찼고 남은 두 번은 자꾸 권태기까지는 아닌데 자기 마음을 헷갈려하면서 나를 엄청 소홀하게 대했어 변했다고 해야겠지?
세 번 다 결국에는 내가 울면서 대화해봐서 해결이 됐지만 아직 300일도 안됐는데 넘 많이 상처 받았어…. 나는 사랑 받을 수 있는 사람인데….
다음에는 진짜 나를 위해서라도 헤어져야 할 거 같아. 나에게는 나보다도 너무너무 소중한 사람이라 어렵지만… 이러다 내가 죽을 거 같아
다들 끝낼 때 확실한 사람들 대단한거같아 멋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