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좀 쉽게 욱하고 짜증나고 예민해하긴 해...근데 10대땐 올라오는 감정 그대로 다 배출하고 컨트롤 못했었는데 그래도 지금은 컨트롤 좀 잘해 컨트롤이라기엔 그냥 무작정 참고 있는 것뿐이지만 ㅎㅎ.... 나때문에 내가 힘들다

혹시 피곤한 것도 원인이 될 수 있을까 ㅠㅠ? 최근 일주일간 평소의 나답지 않은 미친 활동량이 있었거든... 쉬고 싶은데 일정상 쉴 틈이 없고 약속은 계속 생기고 ㅠ

웅웅. 특히 잠 못자면 그러기도 해. 싸움 안하던 부부도 애기 생기면 힘들고 지쳐서 죽일듯이 싸우고 그러자나. 그리고 탄수화물 부족해도 글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