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같은 사람 있을까??ㅋㅋㅋㅋㅋㅋ
난 다이어트 자극을 뭘 갖다줘도 받은 적이 없거든? 연예인, 예쁜 내 친구들, 엄마 아들이 주는 꼽, 만화 속 완벽한 미남미녀들…등등 다채로운 요인이 있었지만 한 번도 다이어트 해야겠다 맘 먹은 적이 없음
근데 작년 말부터 내가 야동을 보기 시작했어 (원래 노잼이라 안 봤음) 세상에.. 여자분들 엉덩이가 너무 예쁜 거야!!!! 아니 그럴 수가 있나?!?! 다들 어떻게 그렇게 힙업되어 있는 건지… 하……. 변태 같을 수 있는데, 그 빵댕이들이 너무 부러운 거임ㅜ 그래서 다이어트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 거울 보다가 내 납작엉덩이가 너무 불쌍해보였어
다이어트 동기가 야동이라니.. 어디가서 말도 못해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