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다 연습이 필요한거야 ㅎㅎ 연습 없이 되는게 어디있어!! 갠차나 갠차나 이상한거 아니야 연습 하다보면 나아질거여

잉? 이거는 그냥 T 특성 아님?? 나도 그러는데!? 이건 그냥 성격아니야?? 왜 자기한테 누가 뭐라고 해?

너무 다 공감하면 힘들어질거야. 그냥 선택적으로 공감해도 된다고 생각해. 그렇다고 공감되지 않는 걸 “그렇게 힘들어할 필요 없을 것 같은데” 라고 말하는 것 보다 “아 넌 그렇구나” 정도로 포현만 달리하면 될 것 같아. 감정을 존중해주는 정도로만!

선택적 공감이라는건 어쨌든 자기가 공감을 한다는 거잖아? ㅎㅎ 못하는 게 아니지~ 세상 모든 일에 어케 다 공감을 하겠어 그리고 더 하고 싶으면 학습하면 되는거구! 자책하지마~

다른 자기들 말처럼 너무 모든것에 다 공감하려는거? 그거 진짜 피곤한 일이더라... 내가 그랬거든 근데 솔직히 부질없엉 ~ 살아온게 다 다른데 선택적인 공감을 하는건 당연한거지! ㅎㅎ 글구 가족끼리는 더 어려워질수밖에 없는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