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애매하게 끝났으면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 헤어질 때 진짜 그냥 그 사람은 아무말 안하고 나는 혼자 울면서 내 할 말만 하고 나도 제대로 말 하지도 못하고 그냥 그렇게 끝났고 연락으로도 잘지내라는 말 한마디도 없었는데 그 사람은 .. 참고로 그 상대가 권태기가 와서 헤어진거야 더이상 날 안좋아한다 나도 고마웠다 이게 끝이였는데 ㅠㅠㅠㅠ
권태기 왔으면 힘들수도..
그런가…
자기야..비슷한 경험자인데 어쩌다 다시 재회해도 헤어져.. 그때랑 같은 감정이진 않더라.. 그냥 그때 내가 좀더 잡았으면 이꼴 안났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어 좋은 경험이였다 생각해 자기야 너무 힘들어 하지 말고..
헤어진지 한달은 넘었는데 아직도 그 사람만 생각하면 눈물 나오고 너무 보고싶고 아직도 너무 좋아해 ㅠㅠ
자기야 힘든거 알지만 ㅠㅠ 마음 추슬렀으면 좋겠어 ㅠㅠ 그 사람도 나중에 후회하겠지만 다음의 남친을 위해서라도 자기를 위해서라도 힘냈으면 좋겠어 ㅠㅠ
웅웅 힘낼게 고마워 자기 ㅠㅠ
... 그 사람 입장에선 깔끔하게 끝냈다고 생각할 듯...
그런 것 같아 ㅠㅠ 연락 안오는거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