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리는 썰 써줄 사람~~

일단 나는 남친이 성욕이 정말 없어
건강하긴 정말 정말 건강한데 그 건강한 아이를 가지고 안 하다니 정말 슬퍼...

암튼 내가 하자고 졸라야 해주거든
근데 내가 전날 워터파크에서 놀고 자고나서 아침에 일어나야하는데 피곤해서 일어나질 못 하겠는거야 정말 심각하게 피곤했어 분명 깼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계속 침대에서 설잠 자는 상황이였거든 그때 남친이 귀에 속삭이는거야 자기 지금 안 일어나면 이대로 해버릴거야... 라고 ㅈㄴ 꼴리는데 정말 피곤해서 대답도 못 하고 정신을 못 차리겠는거야 엎드려서 정신 못 차리는 내 뒤에서 혼자 조용히
ㅋㄷ을 끼면서 움... 우리 자기는 역시
변태구나 이대로 박아달라는거지? 이러면서 내 바지랑 속옷을 벗기는거야 그러면서 자기야 허리 들어... 라고 그리고 그 뒤는 머... 그렇게 끝 나고 퇴실할 준비를 했다는 그런...


아니 이렇게 꼴리게 잘하고 분위기도 잘 만들면서 왜 평소에는 안 해줘? 왜 평소에는 부처인데 왜...
성욕이 그렇게 없는 사람 처음봐
무성욕자야 평소에는 자위도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