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길거리에서나 SNS에서 아이들을 위해 성명이었나 그 이름 적는 거 있잖아...그거 쓸 때마다 전화 오는 거 힘들다... 나도 기초생활수급자라 생활비도 힘든데, 2~3만원씩 기부하는 거 힘들다고 매번 말하기는 힘들고 또 거절하는 것도 못해서 항상 이름 적고...적을 때마다 기부하는 거 아니죠? 전화하시는 거 아니죠? 저는 기초생활수급자라 저 사는 것도 힘들어서 형편이 안됩니다. 이러면 아니라고 하시면서 결국 끝은 전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