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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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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 좀.. 빡쳐서..>


몇일전 있던 일... 내친구가 애기엄마거든?

하루종일 집에서 애기를 보니까 내가
기분 전환 시켜준다고 둘째가 아직 어려서
데리고 나가서 식당에서 같이 밥먹는다고 갔는데
어떤 20대 초중반으로 되어 보이는? 아가씨들이
나가려고 일어나면서 그 중 한명이 우리
쳐다보더니 나가면서 지 친구한테
난 나중에 애기 절대 안낳을거라고
저렇게 몸매 망가지고 자기 삶이 없어지는거잖아!
으윽 싫어 이러면서 그러고 나가는데...

뭐라하려던거 친구가 말렸네...

내친구 42키로고.. 애 둘 엄마긴 해도
운동도 열심히 하고 그래서
몸매 망가지지도 않았어... 곧 40인데도
아가씨처럼 몸매가 날씬해...

커뮤도 그렇고 현실 상황에서 저렇게 말하는
젊은 여성들이 은근 좀 많은데...

그럼 결혼해서 애기 낳은 여성들은
뭐 인생을 실패했다는거야? 아니잖아;..

결혼 안하고 애기 안낳는건 본인들 자유지만..
나도 애기 안낳겠다는 여성에게 애기를 낳아라
강요하는건 진짜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하지만 이미 애기 낳아서 키우는 여성들도
커뮤도 그렇고 현실에서도 진짜 많은데....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개념이 없는건가..
철딱서니가 없는건가... 생각이 아직 어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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