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글주의 요약본은 막줄에!!)
나 고민아닌 고민이 있는뎅 진짜 별거 아님 썸과 연인 사이같은(?) 오빠가 있는데 오빠랑 원래는 자주까진 안만났었는데 9월부터 지금까지 진짜 매 주말마다 봤단말이야
근데 내가 너무 자주 보는 거 같아서 ‘한주정도는 안봐야 하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이번주는 안볼까...’ 하다가도 막상 안본다고 생각하니까 약간 아쉬운마음이 들어.. (약간 장거리라서 더 그런거 같아..)
근데 오빠가 한 달정도 뒤에? 이사해야해서 이번주 내내 집->회사->부동산->집 이 상태 였거든.. 누가봐도 집 알아보느라 피곤할 거 같고 바빠보이는데 오빠는 항상 내가 “오빠 오늘 만날 수 있어?” 하고 물어보면 만나자고 좋다고 해주는 사람이야.. “피곤하지 않겠어?”해도 “아냐 괜찮아~ 너 보는건데 뭐~” 라고 해주고..
고민주제
: 이번주 내내 집 알아보느라 집->회사->부동산->집 루틴으로 바빠보이는데 이번주는 보지말고 다음주에 보자고 하는게 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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