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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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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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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주의… 나랑 같이 시뮬레이션 돌려줄 자기들…좀 도와줘…ㅜㅜ

우리 부모님:
-보수적이신데 또 완전 막히진 않음
-아직까지 17세 이후에 남자친구 한 번도 안 사귀신 줄 앎
-현재 내가 22세인데 멀쩡한 남자친구 언제 사귀나~ 하시면서 또 아직 성관계는 절대 안된다 주의야.
-혼전순결까진 아니어도 아직까지 20대 초에 경험을 하는 건 절대 안된다라는 마인드..?
-근데 요즘 20대들은 대부분 관계까지 가는 걸 아니까, 아마 남자친구 생긴 걸 아시면 엄청난 간섭이 들어올 것임. 성관계는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는 걸 머리로는 아시면서도, 무지성으로 막으려고 하심.
-예전에 이런 걸로 말다툼 하다가, 그럼 난 연애 시작해도 절~대 말 안 할거다 통보함.

현재 상황:
-원래 전화를 안 하는 성격인데, 집 문 앞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전화를 하는 모습을 들킴
-엄마가 왜 그러고 있냐, 누구 생겼냐 하심
-너무 당황해서 빈틈이 있는 변명을 해버림. “친구랑 통화 중이었는데 전화 하는 모습 보면 엄마가 남자친구 있나 의심할 거 같아서 그냥 밖에서 끊고 갈려 했다” 시전했음
-엄마 이제 잔뜩 의심 품은 상태이심.
-우리 어머니 특성상 뭔가 밝혀지지 않으시면 끝까지 물고 늘어지심.

선택지:
1. 남자친구 있다고 솔직히 말한다
2. 며칠 후에 사실 썸남이었고 잘 안돼서 깨졌다 거짓말하기
3. 그냥 원래 알리바이(친구랑 통화한 스토리)로 밀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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