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
압박자위, 진동기만 사용하다가
새티로 첫 오선생만난 후기
(장단점 정리는 아래)

우선 뭣도모르는 어린나이인 초4 11살때
압박자위를 시작하게 되었고 1n년동안
압박자위나 진동기로만 오선생을 만났었어
그러다가
새티가 그렇게 좋다그래서 저렴이사서
써봤는데 너무 어렵고 느낌도 없어서
포기하고 구석에 짱박아두고
또 압박이나 진동기만 했는데
근 1년동안 오선생을 만나도
개운하지가 않은거야.......

마침 오늘 집에 아무도 없어서
다시 새티를 꺼내봤어
젤을 사용하면 더 좋다는데
젤이 똑떨어져서 포기하고 그냥 사용했어

다리벌리고 깨끗하게 씻은 손으로
클리랑 새티를 잘 부착하고
하염없이 기다렸어
영상같은거 조금 보면서
그렇게 한 시작한지 25분? 30분?만에
오선생을 만났어

사용해보고 난뒤 장단점을 적어둘께
참고로 나는 새티1 6만원 안되는거 사용했어!

장점
1. 압박자위를 오래하면 성기변형이나 여성지루등의 문제가 있는데 우선 그것에서 벗어난것
2. 진동기같은건 클리만 자극하려해도
요도까지 같이 자극되어서 자위후 소변을 볼때
가끔 찌릿할때가 있었는데 그런것도 없었어
3. 소음이 없다시피해서 신체에 직접
닿아있는거 아니면 진동이 켜진지 모를정도!
4. 만족감이 오래 지속돼
압박자위나 진동기를 쓰면 뭔가 부족한데
더하기엔 힘이 들었는데
이건 한번만해도 몸에 힘이 빠지고 만족돼서
더 못하겠어

단점
1. 처음이라 그런건지 젤을 안써서 그런건지
오선생 만나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려....
(준비, 마무리하는 과정까지 30~40분 걸린듯)
2. 진동기나 압박자위는 옷입고도 가능한 반면
새티는 속옷도 다 벗고 다리를 벌려야 편해서
집에 혼자 있거나 자취하는거 아니면
어려울것 같아
3. 이것도 젤을 안써서 그런건지
오선생 만나기까지 시간이 길다보니
클리가 후끈? 거린다고 해야하나
열감이 느껴져
4. 하고나면 온몸에 힘이빠져서 기분좋은
나른함에 근육통이 더해진 느낌이야...ㅋㅋ
하고나면 한두시간은 움직이기 힘들어
(이래서 보통 자기전에 사용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