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기약 없는 장거리가 너무 힘든데 이 사람이 너무 좋아.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그게 내 능력 밖이라고 말해주지만 그냥 내 능력 탓인거 같아서 괴로워... 기쁠때도 슬플때도 괴로울 때도 항상 이 사람은 내 곁에 있어줄 수 없겠지우린 시간을 내서 만나야 하고 주말이나 방학 때 일정이 생기면 서로한테 늘 미안해해야 하겠지하는 생각 때문에 미래가 너무 두렵고 괴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