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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6.07

Q. 기숙사 룸메한테 테스트기 들켰다 ..
내가 생리는 원래 잘 안해.. 고딩때부터 자궁이 안좋아서 계속 병원 다니는중
장거리라 한달 전쯤에 마지막으로 관계 했었는데 분명 콘돔도 잘 썼는데 이상하게 생리통 처럼 배가 아프고 가슴이 엄청 붓고 아프더라고.. 증상들이 너무 이상해서 얼리 임테기 했었거든 다행이 임신은 아니었어
근데 기숙사 룸메가 내가 화장실에 놓고온 테스트기를 봐버렸어ㅠㅜ 아무말은 안하는데 세면대 위에 놓은거라 못 봤을리도 없고.. 자기들이면 어떨거 같아?? 친한 친구긴 한데 막 어어오엄청 친한건 아냐
친구가 테스트기 했다고 하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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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난 별생각 안해!

    2023.06.0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걍 아 그렇구나 싶어.

    2023.06.0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걍 그렇구나 해

    2023.06.0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친구도 어리면 어머머머하긴 했을 거 같아. 근데 지금의 나에겐 큰일이 아니야! 그 친구도 알게되겠지 별일 아니라는 걸! 나처럼!!

    2023.06.0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별생각안할듯?? 넘걱정마러 ~

    2023.06.07좋아요0
  • deleteComment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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