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기분좋은일 있었어아파트 다른층 사시는 노부부께서 무거운짐 여러개 옮기고 계셔서내가 집까지 다 옮겨드렸는데사과주시면서아가씨처럼 착하고 상냥한 사람이 세상에 있어줘서 고맙다라고 해주셨어별거아닌데 엄청 기분좋고 맘이 뭉클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