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분나쁜거정상이지?
몇주전에 남친이랑 호캉스 간거 올렸었는데
친구랑 얘기하다가 친구가 “이번에 호캉스 간거는 누가 낸거야?” 물어봄
내가 가고싶었던거라 내가냈다 하니까
아하 ~.. 하고 딴얘기함
지난번에 만났을때 친구가 연애하고싶다 얘기하다가(모솔임)
데이트하면 보통 비용 어떻게내냐
자긴 그런거 어떻게 맞춰야할지 모르겠다
남자친구가 더치페이하자하면 싫을거같은데 그냥 본인이 알아서 좀 샀음 좋겠다
그렇게 남친이 사다보면 나도 양심이 있는데 기념일에 크게 사던지 하지 않겠냐 나는 그런게 남성성이라 생각한다 이런싣으로 얘기를 했었거든
저 생각 자체가 좀 어이가없긴했어
친구가 뭐 ㅈㄴ예뻐서 남자들이 헉헉만나주세요공주님 이럴 외모도 아니고 그냥 평균 ~ 평균이상정도인데 저런 남자가 친구를 굳이 ….. 라는 생각이 들었거든
남자입장에서 얘는 돈을 쓸 생각이 없나? 싶으면 헤어지겠지 ..
흑흑 내여자친구는 돈을 안쓰지만 넘예쁘고내가사랑하니까!! 이러면서 기념일까지 만나겠냐고
라는말이목구멍까지나왔지만말은안함
난 내가 다내도 상관없고(실제로 다내진 않아 걍 얘가밥사면 내가카페사고 내가 밥사면 남친이 카페사고 이정도임) 그냥 서로 상황맞춰 내는거라 생각한다 했거든
근데 저런 질문(호캉스누가냄?)을 받으니까 뭔가 …. 뭔가 .: 기분이좀 꼬롬하네 ………………….
걍 그게왜궁금한데? 일케 답했어야되는데 넘 후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