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기독교인 자기들아 남자친구가 신학대학원을 안 가고싶은데 가야할 운명이라던데 이런 운명도 정해져있는거야? 부모님이 가야할 운명이라고 그랬대 그리고 아주 어릴 때 정말 심하게 잠도 못 잘 만큼 아팠는데 병원 가면 아무 이상이 없다는 말만 반복했고.. 교회에 데려갔더니 잠을 엄청 잘 잤었대 그 뒤로도 교회만 가면 잠을 잘 잤다고 하더라고..? 이거와 혹시 연관이 있나 싶기도 하고 궁금해서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