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기념으로 같이 성인용품점 가서 신기한 듯이 사보는건 어때? 남친 성욕은 잘 모르겠지만 내 남친은 내가 자주하자고 하면 엄청 조와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말야! 그리고 예전에 수갑이랑 안대 입마개? 그런거 사서 했었는데 자세잡기가 생각보다 엄청 힘들어서 분위기 와장창 나기도 했었어 ㅜㅋㅋㅋㅋㅋ 키트까지 부담스러우면 에스엠 테이프도 추천할겡!

나는 남자가 씻고 있을 때 내가 오른팔은 오른다리에 왼팔목은 왼다리에 묶었어 그러면 분위기 와장창은 안되징!! 그로구 기구는 딜도랑 우머나이저 같이 되어있는거 쓰는데 나는 섹스 할 때마다 써! 클리 자극은 미쳤어... 시작하기 전에 내가 막 발버둥 치고 살려달라고 그래도 남자가 리드해서 계속 잡아주기를 요구해! 대신 진짜 힘들때는 신호를 정해!

갑자기 막 거하게 묶는 건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까, 목줄이랑 안대부터 시작해보는 건 어때? 나는 목줄 샀는데.. 아직 개시는 못 함...ㅎㅎㅎㅎ

헐 나두 기구 사보고 시픈데 지금까지 사귀면서 다 기구 얘기는 햇는데 한 번도 실행에 옮긴 적 없는 1인 추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