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구를 처음으로 사봤어요
지금까진 압박자위로밖에 만족감을 느끼지 못했는데
오늘 처음으로 왜 클리자위가 가장 만족감이 크다는 건지 조금이나마 알게 됐슴니다
끝까지 하진 못한 거 같아요
꾸금 만화나 소설 읽는 걸 좋아하는데 이상해질 거 같다는 표현이 왜 나오는지 좀 알 거 같은 느낌이었습니닿ㅎ...
오늘 경험해본 후의 감상은, 클리자위에 익숙해지면 압박자위 벗어날 수 있을 거 같다는 거
그동안 여러모로 고민하던 게 잘 풀려서 그런 건지 뭔가 엄청 후련하네요
이거 현자타임일까요 ㅋㅋ
사실 저도 여기서 글들을 읽고 기구를 사볼 마음이 생긴 거라 여기에 기록하고 공유하고 싶었어요
여기서 자신의 경험담을 공유하는 용기를 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