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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7.02

Q. !!!급해요!!! 모텔간 걸 엄마한테 들켰는데 일단 룸카페를 잘못 썼다고 하고 나왔어요...(알바 갈 시간이라) 근데 그렇게 말했을 때 엄마가 "엄만 무슨 일이 있든 늘 네 편이야"라고 했는데 눈치챈 걸까요...?ㅠㅠㅠ
저는 남친이 있고 이제 반년 다 되어가거든요... 그날도 가서 삽입빼고는 다 했었는데 어쩌죠...ㅠㅠㅠ 엄마한테 진도 얼마나 나갔는지 들키고 싶지 않은데 변명거리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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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어쩌다 들킨거야?

    2023.07.02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내가 달력에 하루하루 어디갔는지 써두는데 엄마가 내 방에 들어왔다가 그 기록을 봤어...

      2023.07.02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친구들이랑 방 잡고 놀았다 하면 안되나요?

    2023.07.02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2023.07.02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어머니가 믿고 이해해주실 것 같은데.. 그냥 자세히 얘기하지않고 넘어가는 걸로 해. 변명 괜히 이상하게 하면 더 수상해보여. 성인인데 모텔 갈 수도 있지.

    2023.07.02좋아요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내가 첫 연애기도 하고 올해 스무살이 된데다 엄마가 조금 보수적이라..😅 더 수상하게 보이느니 그냥 넘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네..! 좋은 의견 고마워:)

      2023.07.02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저희집이 진짜 보수적이라 저도 부모님한테 속이고 연애하고 그런적이 많아서 공감이 되요! 근데 언젠가 들켜서 집안이 뒤집어진적이 있었거든요 영원한 비밀은 없듯이 사생활은 다 말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문제안터질 선에서는 친구처럼 터도 된다고 생각해요 어머니한테 아들은 아들이지만 딸은 친구같은 존재라고 저희어머니가 말씀하시거든요 친구라고 느끼는만큼 의지하고 믿었으면 좋겠다고 걱정하는부분은 말씀을 하실거고 그걸 듣고 편한 모녀사이가 됬으면 좋겠어요!

    2023.07.06좋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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