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연팁 구해요))
자기들 담배 시작도 하지머 ㅜㅜㅜ
주변에 동생들이 스무살 되면 펴보고 싶다고 한대만 펴보겠다고 하는데 ㅜ 웬만하면 손 대지 말어
못 끊어 이거
고등학교 다닐때 만났던 남자친구가 담배 펴서 걔꺼 폈을 때 우웩이걸 왜해 했는데 나중에 막 진짜 짜증나거나 힘들때 있지 그럴때 꼭 생각난다 이거 나만 그런거 아니고 주변에 담배 시작한 애들 웬만하면 다 저렇게 시작해 그렇게 한 번 다시 시도 해보면서 말보로 아블 부터 피다가 너무 잘맞아서 이제는 8미리 짜리 연초도 그냥 피고 전담 끼고 살다가 엄마한테 걸려서 싸우고 그런다 쉽게 끊고 싶다고 끊어지는게 아니고
배고프거나 졸릴때 아 담배 필까 생각부터 나니까
자기들은 호기심에라도 피지마 술로 족해
요즘엔 정말 많이 줄였는데 담타하면서 친해진 애들도 많고 흡연하는 친구들 만나면 자연스럽게 담타할거 같아서 끊기가 쉽지 않을듯
냄새도 넘 많이베고 건강에도 결국 안 좋고 ㅜㅜ
하지만 니코틴이라는 마약성 성분이 있으니까 못 끊는거야
혹시 금연 성공한 자기님 있으면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