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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2.05

글 좀 길지만 한번만 읽어줘 자기들....나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건데 이런사람들은 왜이러는거야..?그냥 진짜 생각이랑 눈치가 없는건가 해서... 대충 예를하나 들자면 (걔를 A라고 할게)
1. 과에서 다같이 봉사활동 가기러함-인원수 8명을 꼭 채워야 하는거라 그날 꼭 갈수있는사람만 신청하라함-A도 그날간다고약속-당일날 모이는 시간에A만빼고 다옴.- 담당하시는분이 A한테 전화함-A는 봉사활동 갈거라고 대답함-결국 봉사끝날때까지 아무연락없이 오지도 않았음.
이런일이 한두번이아니라 매번 온다고 해두고 잠수타버리고 왜 안왔냐고 물으면 일생겨서 못왔다는말을 한 10번을 반복해... 참다못한 사람들이 못갈것 같으면 애초에 신청을 하지말던가 그날 일이생겼으면 연락을 해주는게 예의아니냐 라고 아무리 뭐라해도 본인이 뭐가 잘못된지를 모름....봉사가 10번있다고 치면 10을 다 자기가 간다고 해두고 9번을 잠수타버려..담당자 전화는 받았으면서 나중에 과 사람들이 전화하면 죽어도 안받음.다음날 아무런 사과나 상황설명 당연히 없음. 나보다 언니고 26살인디... 스물여섯한테 내가 뭐라고 말하는것도 웃긴것 같고..걍 무시하고 살고있긴한데 나한테까지 피해가 오고 스트레스받으니까 미치겟어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어떻게 해야 알빠노 하고 살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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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우울증인가

    2024.02.0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222

      2024.02.0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런건 아닌것같애.. 1년을 같이 지내봤는데 그냥 책임의식같은게 없더라고 친구랑 술먹고 놀다 학교 지각하고 좀 만만해 보이는애 있으면 과제 대신해달라고 하고 걍.. 원래 그런사람인거 알고는 있었는데 계속 지속되니까 나도 답답하더라고... 일부분만 보면 그렇게 생각할수 있을것 같은데 우울증 이런건 절대아녀..😢

      2024.02.0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우울증인데 저정도면 두세번 그러다가 아예 잠수타고 저런거 아예 신청은커녕 관심도 안 가짐....그냥 책임감 밥말아먹은 타입

    2024.02.0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뭔가 학창시절때 양아치였나..? 싶구만

    2024.02.05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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