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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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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쓰는건 아니지만
자기만의 방에서 트라우마 글 있길래
한번 써봤어

그때 내 나이는 21~22살
만으로 하면 갓 20살인 어린나이에
내 부모님,삼촌,이모 어른들중엔
내 편이 없었다 이모라는 사람은
폭력을 쓰고 위에 쓰여있는 3명의
어른들은 이모의 명령이랑
눈치때문에 나한테 거짓말까지
하면서 다시 이모를 만나게 했다
도망갈 곳이 필요했던 난
그렇게 갑자기 집을 나왔다
처음엔 경찰에서 지원해준 텔에서
지내다 거기도 오래는 못있어서
살곳이랑 일이 당장 필요했다
남친 덕분에 일은 금방 했고
모르는 언니랑 살게 됐다
대충 한달 반정도 같이 산 것 같다
난 다시 나와 고시원에서 첫 자취를 했다 중간에 남친은 군대에 가고
또 혼자남아 열심히 일하면서
지내다 그 해 말에 거의 일년만에
다시 본가로 들어갔다 그 일이 있고
지금까지 이모는 안보고 사는중이다
살면서 만나는 일이 없길
바라는 중이다 현재는 꽃신 신고
아직 잘 만나는 중이다 ㅎㅎ

이건 내가 살면서 가장 큰 트라우마로 남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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