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글 보다보면 남친이 바람 폈다거나 그런 글 꽤 있잖아 근데 진짜 그냥 이해가 안가고 궁금해서 그런건데 대체 왜 바람을 피는걸까..?
새로운 사람이 좋아졌으면 이성적인 판단을해서 원래 만나던 사람이랑은 헤어지고 새로운 사람이랑 시작하면 될 일이잖아 그것도 환승이라서 나쁘긴하다만 바람은 진짜 상식을 넘어선 일이고 사회적으로도 엄청 질타를 받을 만한 일인데 그걸 다 감수하고도 바람을 피는 이유가 뭐야 대체
그정도로 사랑이 대단한가 또 보면 세컨녀랑 제대로 오래가는 경우도 본적 없는거 같은데 그런 선택을 하는게 진짜 멍청하지않음? 그냥 궁금한거 였는데 갑자기 적다보니까 개빡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