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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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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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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글이 조금 길어)

남친이 자꾸 나를 돼지라고 부르는데, 이게 애칭인지 아니면 은근히 살로 눈치 주는 건지 헷갈려.
나는 원래 뚱뚱한 체형이었고, 연애 시작하자마자 다이어트해서 단기간에 20kg 정도 뺐어. 운동도 지금까지 주 6~7일 꾸준히 하고 있고. 그래도 남친은 여전히 나보다 훨씬 말라. 근데 남친이 계속 나보고 돼지라고 불러. 내가 진지하게 “더 빨리 빼라는 뜻이냐”고 물어보면, 자기는 진짜 돼지한테는 살 얘기 안 한다고 하고 그냥 내 반응이 재미있어서 장난으로 한데.

원래 육덕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해서 처음엔 그냥 넘겼어. 근데 내가 지금 마른 상태도 아니다 보니까 점점 신경이 쓰이기 시작해ㅠㅠ 몇 번을 물어봐도 계속 장난이라고만 하고, 남친은 헬창인데 여자 체중 감각도 없는 건지, 나보고 자기보다 말라 보인다면서 60초 몸무게를 말해ㅠㅠ

최근에 좀 먹어서 2kg 정도 찌긴 했는데, 혹시 그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나는 진짜 많이 뺐다고 생각했고 지금 내 모습도 괜찮다고 생각했어. 눈바디로 보면 60초 보인다는 말도 많이 듣고, 체중이 아닌거지.
요즘은 자존감이 조금씩 떨어지는 느낌이야.

애정 섞인 장난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 아니면 상처 줄까 봐 직접 말은 못 하고 이런 식으로 표현하는 건지도 헷갈리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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