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길 수도 있지만...!

어제 남자친구랑 피곤하기도 하고 무한대실해서 놀았는데
어쩌다보니 섹각이 잡혀서..
근데 얘랑 한번 도전했다가 안 들어가서 실패했거든
그날 이후로 두번째 시도였단 말이야

얘도 나도 처음이라 그런데 사실 좀 오래 애무해줘야 기분좋은게 사실이잖아? 얘는 나를 진심 30초도 안 해 진짜 갖다 들이박으려그래 안그래도 굵은 애가
그래서 내가 젤도 샀고 그거 숨기랴다가 챙겨오는 바람에 한번 썼는데 구거 쓰라고 한 이유가 쓰면서 나 좀 풀어달라는 거였는데.. 몇번 하다가 또 들이박으려해서

내가 넣지 말자 하고 그뭐지 성기끼리 비비는거 그거 해서 사정하고 내가 나 피나는거 찢어져서 그런거라고 나 아프다고
니가 갖다 들이박는다고 넣는다고 그게 넣어지는줄 아냐고
손가락 하나 넣어서 휘적 하면 끝이냐고 너만 좋으면 다냐고 그랬거든?
그리고 좀 있다가 세번째 섹각 잡혔을땐 내가 오랄해주고 내 가슴에 싸고 끝냈어 난 사실 이때 얘가 나도 풀어줄 둘 알았는데

난 지금까지 하면서 아프기만 하고 하나도 안 좋았다고도 말했거든
밑에 피나는거 3일은 얼얼하고 아프다고 나 진짜 그러면 다시는 안할거라고

그랬더니 미안하다고 자기는 그럴 줄 몰랐대
자기만 좋았던 것 같고 자기가 성욕이 강해서 내가 힘든가라는 생각도 했대 (솔직히그건아님 박수도 마주쳐야소리남)

그리고 세번째 섹각때 얘가 나 안 아플때까지 풀어줄까 이랬는데 이미 피나고 다찢어지고 얼얼해서 됐다한거거든

곧 있으면 같이 여행가는데
그때는 얘가 나 충분히 풀어줄 수 있게 얘기했겠지??
이거 요즘 내 고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