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비슷한 생각이다. 나는 애인한테 고쳐주면 엥스러운 느낌이길래 음..내가 국어선생님도 아니고 100프로 맞춤법 척척 다 알맞게 쓰는거 아닌데 누구 가르칠려드는게 좀 웃긴가?, 생각 하기도해봤어🥹🥹근데 거슬려서 말만 해봤는데 이게 좀 찝찝한사람이 나말고도 있구망!!

난 좋아...ㅎ(나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가끔 틀리거덩 ㅠㅠ) 모르고 가만히 있으면 도태되는 것 같고, 앞으로 더 많이 실수하는 것 보다는 당장 창피하고 고치는 편이 더 낫드라구

좋은데 가끔 보면 고민글인데 고민에 대한 댓글은 안쓰고 맞춤법만 쓰는 자기들 있어서 그럴 때마다 조금 상처 받는 편...

상대방이 틀린 단어나 맞춤법 내가 한 번 더 사용해! 예를 들면.. 감기 낳아! 하면 ㅋㅋㅋ 웅 감기 얼른 나을게, 않되 이러면 아 안돼? 이런식으로..? 보고 알아채면 센스쟁이인거구 모르면 .. 모 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