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근래 느끼는 자기만의방 글 유형 몇가지 적어봐. 자기들 의견도 듣고 싶어. 그냥… 유입 많아지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변화인건지…
도서관 글들은 매번 올라오고 있고 글 하나하나 정보가 좋지만 아무도 안 읽어. 다 도서관 찾아보면 되기만 하는 걸 찾아볼 생각이 없나봐.
연애 상담글은 대부분 자기가 답을 정해놓고 본인도 본인 미련 많은 거 아는데도 그 사람한테 매달리고 그 와중에 한숨나온다 하고 있어.
노콘섹스 글이 급격히 자주 올라오고 있는데 주로
1. 본인이 노콘이지만 나름 다른 장치를 써서 안전히 했다는 걸 제대로 본문에 밝히지 않음
2.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노콘의 위험성을 짚어주면, 글쓴이는 그 댓글이 본인이 듣고 싶던 대답은 그게 아니니까 조롱하거나 무시함
(나 임신인걸까??ㅠㅠ 생리가 안 나와ㅠㅠㅠ 글도 많지만 이건 피임을 잘 했으면 문제도 아닐 뿐더러, 피임 잘 했는데도 생리가 안 나오면 그도 그대로 걱정 될 만 하니까 생략)
보통 이 세 글 유형이 많이 보이는 거 같아서 안타깝다… 자기들 의견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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