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다들 사랑하면 그사람이 아플때 진짜 자기가 아픈거처럼 걱정되고 마음이아파??? 내가 사랑을 해본적이 없어서 그런가 머리로 이해는 되는데 그마음이 뭔지 모르겠어 친한친구나 짝사랑하는상대도 아프다하면 그냥 아픈가보구나 하고 아무생각이 안드는데 내가 이상한건가
공감능력 좋은 친구들이 그러는 것 같아... 난 별로 좋지 않아서 내가 별로 해줄 수 있는 게 없다라는 생각 들고 말 없어짐
나는 친구가 아프다고 해도 마음이 너무 아파… ㅜㅜㅜ 걱정돼서 달려간 적도 많아
자기 멋있는 사람이구나!!!!
자기야 좋게 봐줘서 고마워🥹🥹🩷
근데 정말 성향차이 아닐까 ?!
이상한건 아니고 성향차이같아! 아마 당장 해줄수있는 도움이 있으면 자기도 해주지않을까 ㅋㅋ
맞긴해 그냥 성향차이일까 난 진짜 내가 어디 결함이 있는건가 싶엇어 ㅋㅋㅋㅋ
사람마다 다른거겠지~ 일단 난 애인이던 친구던 아프다그러면 일단 약부터 사들고 찾아가긴 해... 친구들은 다 동네 친구들이라서 대부분 멀어야 10분 거리에 살고 이래서 바로바로 찾아가고 애인은 못가는 상황이면 밥 챙겨먹게 죽 시켜주고 갈 수 있는데로 최대한 빨리 약 사들고 가..
나 좀 그러는 편이야
나도 그래서 남자친구보다 내 마음이 작은가하는 생각해
자기들 정말 따뚯하구나… 😌😌
나 아파ㅠ 정도는 단순하게 : 아파? 챙겨주자! 겉으로 보기에 심각하다 싶으면 불안하고 걱정되는데 심각하면 어떡할까 생각이들어서 무섭기도 해
짝사랑만 해봤는데 아픈 것 같으면 아이구... 어쩌지... 어쩌냐 저걸... 아이구야... 내가 뭐라도 도움 줄 건 없으려나...ㅠㅠ 이러게 되긴 하더라. 걱정은 돼도 실제 내가 그렇게 아픈 것처럼 까지는 안 됨. 그니까... 차라리 내가 전부 아팠으면 좋겠다 는 아니고 나한테 좀 덜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정도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