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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10.12

근데 노잼인간이 노잼인간 만나는 것보다 불닭만나는게 생각보다 잘 맞는 것도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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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흑흑 그거 나야 나 ㅠㅠ 나 노잼 남친도 노잼 개노잼파티더라 ㅎㅎㅎ

    2023.10.12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내가 불이고 남친이 물인데 잘맞아. 안싸우고 서로 채워주는게 있는굿

    2023.10.12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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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은 연인이랑 있을 때 하품나와? 내가 좀 노잼인간이거든 말을 재미없게 한다기보다 스몰톡 못해서 할말없으면 그냥 다물고 있어 남친이 같이 있다가 하품을 꽤 하는데 은근 신경쓰여ㅋㅋㅋ큐 그렇다고 얘기할때 침묵이 길고 이런것도 아니거든? 이거 노잼인간의 자격지심일까? 난 정말 피곤해서 쓰러지겠다.. 싶을 때 or 너무너무너무지루하다 싶은거 아니면 하품 안나오거든좀 극단적이긴 한데 이거 예전부터 궁금했어...사람들 중에 주접용으로도 그렇고 잘생긴 애들은 얼굴만 봐도 재밌다 성격별로여도 얼굴이 잘생긴게 더 좋다 하는사람들도 꽤 있어서 난 노잼인간 못만나는 성격이라 무조건 후자였었거든?? 자기들은 어때? 남친이랑 스킨쉽 말고는 다 노잼인데 어떡하지..별로 할 얘기도 없구 재미도 없구이번에 한 달간 1:1 수업 받을 거 있어서 남자 강사분한테 5일 정도 받았는데, 진짜 뜬금없고 엉뚱하지만 남친이 더 좋아졌어... 내 남친이 말수도 적은 편이고 무던하고 리드하는 것보다는 맞춰주고 따라오는 스타일에 가까워서, 어떤 사람에게는 노잼일 수 있는 사람이거든? 근데 나도 노잼인간이라 잘맞고 좋은데, 아주 가끔 '자기주장있고 섬세하고 대화소재가 끊이지 않는 사람이랑 만나면 어떨까?'라는 호기심이 들 때가 있었어. 왜냐면 내 주변은 남친들이 대부분 그렇다고 들었거든. 근데 강사분이 나한테 일상적인 주제로 '이건 어떻게 생각하냐?' '왜 그렇게 생각하냐?' 같은 아이스브레이킹을 할 때가 있는데, 처음 한두 번이야 몇 번 대답했지만 점점 실시간으로 기빨리더라... 또 내 대답이 시원치 않다고 생각하면 '오늘 기분 안좋냐' '내가 뭐 잘못 말했냐' '농담인데 왜이렇게 진지하게 받냐' 't냐' 끊임없이 이런 얘기하고... 내 말투 하나하나 너무 예민하게 반응해 나중엔 '제발 수업만 했으면..' 이런 생각들고 '내가 말수 적고 무던한 사람 만나는 이유가 있구나'라는 생각도 들드라🫠 사촌동생이 자기 남친 말 많아서 귀에서 피난다고 했는데ㅋㅋㅋ 진짜 그게 뭔지 제대로 체험했다... 나는 지금까지 만난 사람들이 다 집착이나 질투가 조금도 없는 사람들이었어 남자랑 둘이 밥먹는다 해도 구래구래 맛있게 먹엉 하는 스타일들? 그런 사람들을 만난 것도 있겠지만, 나 자체가 주변사람 대부분이 '니가 뭐 일탈해봤자 얼마나 하겠음' 이렇게 볼 정도로 노잼인간이라 그간의 남친들도 걱정 별로 안하는거 같긴함 막상 상대가 질투나 집착있으면 글케 안좋아할거 같긴한데, 그래도 현남친이 뭔가 귀여운 질투같은걸 가끔 했음 좋겠다는 생각도 듦 그냥 경험 못해본 것에 대한 동경같은거 ㅋㅋㅋ
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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