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도의 불안형인 자기 있어?
평상시엔 막 그렇게 불안을 느끼지 않는데 진짜 불안한 상황이 닥치면 밑도 끝도 없이 걱정하게되는..
나 최근에 그럴 일이 있었는데.. 암만 아파도 입맛은 떨어지지 않았던 내가 입맛이 없고 뭘 먹어도 체한것 같고 1시간 단위로 잠에서 깨고 그랬었어
난 이럴 때 정말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고 그 상황을 모면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봐
웬만하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더라고…

그러니까 혹시나 이 글을 읽는 자기가 불안한 상황이라면
다 괜찮아질거야. 우선 푹 자고 생각해보자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 다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