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그 혹시 자기들은 자기 몸매가 너무 좋아서 몸 때문에 날 만나는건가 싶은 의심이 들때가 있어?
나 키 168에 몸무게 48키로. 가슴 E컵에 쓰리사이즈. 35-19-35인데.....그 나도 알아. 이게 말이 안된다는걸 근데 사실이긴 해 별개로 얼굴은 평범한 편이고 성격은 마냥 좋지는 않아. 집도 잘사는거 아니고. 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딱히 내 강점이 몸밖에 없다고 해야하나...... 그런 상황인데 자꾸 그런 생각이 들어. 얘가. 나 몸 보고 만나나..같은 생각.....ㅋㅋㅋㅋ웃기지....
자기만의방 꿀팁
내 크레딧 확인
숨어있는 자기 1다른 면에서도 자신감을 가져보는 게 좋지 않을까? 아니면 돌직구로 상대한테 직접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더라 내 경험상
2024.01.19좋아요0-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물어보기는 했어. 약간 장난식으로 넌 내 몸보고 좋아하는거지ㅋㅋ 이랬더니 그것도 있고 다른것도 있는거지. 이러더라궁.....헷갈림
2024.01.19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1
자기가 몸 말고 스스로 다른 장점을 찾아보는 게 최우선일 것 같아 특히 아래 답댓 보니까 더 그러네... 이건 단지 몸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니까! 성격에 자신감이 있는 사람이라면 "내가 우울해지면 이 사람은 나한테 매력을 못 느끼겠지..." 이런 식으로 생각할 수도 있는 거고. 중요한 건 본인 자신에게 보험을 들어놔야 한다는 점이지 믿을 구석을 스스로 늘려야 할 듯! 생각도 긍정적으로 사고하려고 노력해보고!
2024.01.19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2
그냥 까놓고 말해서 몸보고 만나는거 맞겠지 그게 1순위인건 맞을거야 애인이 넘 좋은 사람이라 내가 별거 아닌데 왜 나를 만나지? 하는 생각이라면 그냥 편하게 나 좋아하네~ 하고 말아버려! 오우 내가 딱히 내세울거 없는 사람인데 이런애가 나를 만나네~ 역시 사람이 뭐 하나라도 특출나야지~ 걍 글케 생각해 몸매 좋은데 어쩌겠어 보통은 그게 젤 먼저 보이겠지 나같아도 자기 몸이 먼저 보일듯..ㅋㅋ
2024.01.19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좋은 사람이기 보다도.......음 뭔가 내가 너무 방어적이랄까.... 분명 사랑한다고 하고 다른것도 좋다고 말은 하지만 아무래도 나도 내 몸이 남자들의 이상적인 몸인건 너무 잘 알고 있으니까... 몸이 좋아서 만나는거라면 다른 몸매 좋은 여자가 있다면 갈아다겠다. 싶어서 좀 마음을 주는게 무서워져...ㅠ
2024.01.19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2
그런 마음이라면 앞으로도 누굴 만나든 불안할거잖아 니가 나보다 나은 사람 어디 가서 만나겠냐 하는 마음으로 살아야지 자기야
2024.01.19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3
신기하다.. 그런 체형은 타고나는 거야? 유전이야? 평소에 몸매가 덜 부각되는 옷을 입고 다니면 어때?
2024.04.23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