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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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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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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에게 안달나있는 내 자신 , 그 사람을 잊지못하고 그리워하며 힘들어하고 우울해하는 나자신 을 즐기는건 나르시시즘의 일종인가..? 이렇게 생각하게된 이유가 막상 그 사람에게 다시 연락이 온다거나 막상
다시 만나서 데이트하게되면 또 지금 이정도로 그리워하는 만큼 좋지는 않을거같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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