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남친이랑 성인용품샵 갔는데 ㅋㅋㅋ….
남친이 약간 사나운 골댕이? 낯가리고 부끄럼 엄청타고 근데 애교많고 그런 느낌이란 말야 ㅠㅠ
썸 1년 가까이 타고 연애 시작했을때 난 약간 세미m이고 남친은 그런거 잘 모르는? 느낌이었어
근데 내가 연애 초에 나 약간 강압적인거 좋아한다고 말했어… 그때 남친이 아 그래?? 알았어 하더니
처음에는 그냥 살살~ 일반적인 커플처럼 그랬는데
그 뒤로 엉덩이도 때려주고 좀 강압적이게 해줬단 말이야
근데 더티토크 해달라, 목졸라달라고 했을땐 엄청 힘들어하고 망설이고 뭔가 내가 너무 사랑하는데 욕하고 능욕하고 목조르지 못하겠다고… 그러다 내가 해달라고 계속말하고 해주면 좋아하니깐 몇번 해주고 이런느낌??
그러다 그저께 (사귄지 1년 정도) 대뜸 성인용품 샵에 가자그러길래 성인용품샵 가서 갑자기 sm세트를 당차게 집어 들더랔ㅋㅋㅋㅋㅋ 그냥 오냐~ 넌 어차피 그 느낌을 절대 못낼거다~~ 생각했오 혼자 ㅋㅋㅋㅋㅋ
사서 약간 홍콩풍? 대만풍? 숙소 잡아서 둘이 깔깔거리면서 같이 씻고 다정하게 머리 말려주고 우리 지옥2 보자고 막 과자 집어 들었는데 냅다 들어서 침대로 던지더라 그리고 갑자기 그거 다 차고 애무당하고 섹스했는데 나 진짜 역대급 흥분했어…. 남자친구가 하다가 ' 말 잘들어야지' 하면서 채찍으로 때리고 '하 왤케 조여 시발.' 이러면서 목줄? 팍하고 당기는데 처음엔 너무 새로운 모습이라 당황?! 근데 점점 진짜 개흥분됨.. 지금도 갑자기 흥분되…
다들 강압적 플레이한 썰 풀어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