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남친이랑 밥먹다가 전연애 얘기가 나왔는데 예를들면 이전 연애는 너가 고백했냐~고백받았냐~이런거?(남친의 바로 전 연애 얘기를 젤 많이 들었어)남친도 고딩때 1달만났고 나도 아는애라 별생각없어서 어느정도는 썰풀어주는데 어쩌다 남친이 걔한테 빠지게된 순간?을 말해주는거야.난 현재 당연히 걔가 말해줘서 들었다고 생각중이였고,남친은 내가 먼저 물어봐서 대답한거라고 주장중이야(착각하는듯;).걔가 말한 순간도 별거없어서 기분 안나빴고 걔도 말하면서 부끄러워하다 말았고…이건 둘째치고 어제 내가 전화하다가 그럼 나한테 사랑에빠진순간은 언제야?라고 물어봤는데 계속 뜸들이고 연애후?좋았던거 얘기만하는거야.그래서 오늘 데이트하고 집가면서 또 집요하게 물어봤지.아니 3년전 전여친 얘기는 바로 튀어나오면서 나는 말을 왜 못하냐했더니 그냥 만나다보니 서서히좋아져서 기억나는 한순간이 없는데 말하면 상처받을까봐 말을 빙빙돌린거라는거야.그 말에 너가 이미 빙빙돌려서 더 상처받았다 그냥 솔직하게말하면되는거아니냐.난 전여친얘기는 바로 말하면서 난 대답도못하는게 기분이 나쁘다 하니까 알겠다고하더니 집에 데려다주기만하고 슝 가버려서 넘 당황스러워.전화했더니 처음 집데려다주는거라 좋은 얘기하면서 가고싶었는데 이런식으로 흘러가서 기분이 넘 안좋았대.이거 내 잘못이야?물론 전여친얘기 안꺼내는게 좋은거아는데 평소에 이걸로 불편해하지않았음.자기의 옛추억?이렇게 회상하고그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