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그..있잖아.. 남친은 딱히 표출을 안하고 막 그런 행위에 관심도 그닥 없다말이야..? 근데 또 슬적슬적 괴롭혀줄땐 진짜 극락 문턱까지 보내주고 “그만해야지~” 한단말이야. 그럼 난 고통에 몸무림 치는데 이놈은 “왜그래? 피곤해..?” 이러는데 이 놈 어떻게 해야되나… 귀에다 신음소리라도 내줘야 내 맘을 아나..? 짜증나…. 나 혼자만 눅눅해져서 집 왔어